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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장근석-조희봉 6년 전 인천사건 뭘까 '어두운 낯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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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장근석-조희봉 6년 전 인천사건 뭘까 '어두운 낯빛'

입력
2018.04.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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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이 조희봉을 위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씨제스 프로덕션
장근석이 조희봉을 위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씨제스 프로덕션

장근석과 조희봉의 과거 인연이 궁금증을 모은다.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측은 26일 사도찬(장근석 분)과 봉감독(조희봉)이 계단에 앉아 심각한 대화를 나누던 중 사도찬이 봉감독의 어깨를 감싸 안은 채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장면을 공개했다.

스위치팀 맏형으로 정신적 지주 역할을 톡톡히 하던 봉감독은 의기소침한 표정으로 축 늘어진 어깨를 하고 있다. 애절하고 처연한 눈빛을 드리운 채 심각한 표정으로 일관하던 봉감독이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것처럼 울컥한 표정을 짓자 옆에서 이야기를 듣던 사도찬이 봉감독을 안심시키려는 듯 환한 미소를 지으며 토닥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사도찬이 "오하라가 6년 전 인천 사건을 알고 있었다"고 말하자 봉감독이 잔뜩 긴장한 표정을 짓는 장면이 담겼다. 6년 전 인천 사건과 봉감독이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인지, 사도찬과 봉감독은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스위치' 제작진은 "봉감독이 사도찬에게 보내는 신뢰는 형, 동생 이상의 진한 감정이 묻어난다. 둘 사이에 얽힌 과거의 인연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인천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사도찬과 봉감독 사이에 있던 6년 전 그 일이 과연 어떤 일인지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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