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5' 임채언이 '2018 연가'의 4번째 가창자로 발탁됐다.
더블킥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8일 정오 임채언이 부른 '2018 연가'의 4월의 기억 '문득'이 공개된다.
다시 돌아온 '2018 연가'는 새로운 곡과 리메이크 곡으로 구성돼 매달 음원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월 환희의 '새벽감성'에 이어 2월 릴리(Lily)의 '혼자하는 사랑', 3월 투빅의 '바래'까지 다양한 곡들이 매달 소개됐다.
4번째 가창자로 발탁된 임채언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서 'JYP 사옥 주차장 관리자'로 소개된 뒤 지난 2014년 '우울한 습관'이란 곡으로 데뷔한 가수라는 사실이 밝혀진 참가자다. 당시 방송에서 JYP 가수들은 임채언을 보자마자 알아봤고, 갓세븐, 유빈, 2PM 우영은 그의 노래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곡을 통해 '너의 목소리가 보여5'를 통해 증명된 임채언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애절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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