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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새 앨범, 선주문 144만장+美 아마존 예약판매 8일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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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새 앨범, 선주문 144만장+美 아마존 예약판매 8일째 1위

입력
2018.04.2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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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인기가 뜨겁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뜨겁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blockquote class="ql-align-justify">방탄소년단의 인기가 뜨겁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신보가 국내 선주문량 144만 장을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정규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는 지난 18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이후 24일까지 국내에서만 총 144만9287만 장을 판매했다. 이는 방탄소년단 앨범 사상 최다 선주문 수량이다. 지난해 발매한 'LOVE YOURSELF 承 Her'의 선주문량 105만 장을 넘어선 것이다.

이들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을 통해서도 해외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은 예약 판매 실시 하루 만에 CDs & Vinyl 부문 베스트 셀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예약 판매 8일째인 현재까지도 계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18일 새로운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무대에 오른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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