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구촌 오늘(180425)-네팔 대지진 3주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180425)-네팔 대지진 3주기

입력
2018.04.25 18:07
0 0
네팔 대지진 3주기를 맞은 25일(현지시간) 한 경찰이 당시 지진으로 부서진 카트만두의 다라하라 타워 옆에 서 있다. 2015년 4월 25일 규모 7.8의 강진이 강타해 9천여명이 사망했고, 수많은 마을과 문화유산 등이 파괴되어 여전히 재건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네팔 대지진 3주기를 맞은 25일(현지시간) 한 경찰이 당시 지진으로 부서진 카트만두의 다라하라 타워 옆에 서 있다. 2015년 4월 25일 규모 7.8의 강진이 강타해 9천여명이 사망했고, 수많은 마을과 문화유산 등이 파괴되어 여전히 재건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5일(현지시간)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례 일반 알현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 교황은 이날 연설을 통해 남북정상회담을 언급하며 성공을 기원했다. 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5일(현지시간)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례 일반 알현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 교황은 이날 연설을 통해 남북정상회담을 언급하며 성공을 기원했다. AP 연합뉴스
최근 건강이 악화된 열대지방 유일의 북극곰 이누카가 25일(현지시간) 안락사로 27세의 생을 마감했다. 북극곰으로는 유일하게 열대지역인 싱가포르에서 태어나 우리에 갖혀 지내던 이누카는 그동안 동물활동가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어 왔으며 최근 급격히 건강히 악화되어 기력을 회복하지 못했다. 사진은 지난 2015년 12월 16일 25번째 생일 축하케이크를 받고 있는 이누카의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최근 건강이 악화된 열대지방 유일의 북극곰 이누카가 25일(현지시간) 안락사로 27세의 생을 마감했다. 북극곰으로는 유일하게 열대지역인 싱가포르에서 태어나 우리에 갖혀 지내던 이누카는 그동안 동물활동가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어 왔으며 최근 급격히 건강히 악화되어 기력을 회복하지 못했다. 사진은 지난 2015년 12월 16일 25번째 생일 축하케이크를 받고 있는 이누카의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캐나다 토론토 차량돌진 사고가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24일(현지시간) 토론토의 영스트리트에 마련된 임시추모소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꽃과 촛불 등이 놓여 있는 가운데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글 사이사이에 '미안하다, 사랑한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한글도 보이고 있다. 이번 사고로 우리국민 2명, 현지 동포 1명이 사망했다. AP 연합뉴스
캐나다 토론토 차량돌진 사고가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24일(현지시간) 토론토의 영스트리트에 마련된 임시추모소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꽃과 촛불 등이 놓여 있는 가운데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글 사이사이에 '미안하다, 사랑한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한글도 보이고 있다. 이번 사고로 우리국민 2명, 현지 동포 1명이 사망했다. AP 연합뉴스
안작데이(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를 맞은 25일(현지시간) 1915년 세계 1차대전 당시 호주와 뉴질랜드 군이 상륙했던 장소인 터키 갈리폴리 반도의 안작 코브 비치를 찾은 시민들이 여명의 추모행사를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안작데이(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를 맞은 25일(현지시간) 1915년 세계 1차대전 당시 호주와 뉴질랜드 군이 상륙했던 장소인 터키 갈리폴리 반도의 안작 코브 비치를 찾은 시민들이 여명의 추모행사를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25일(현지시간) 8년째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 내전을 해결하기 위한 유엔과 EU의 시리아에 대한 미래와 지원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회의가 이틀째 열리고 있는 가운데 사드 하리리 레바논 총리(가운데)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회의에 참석해 활짝 웃으며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25일(현지시간) 8년째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 내전을 해결하기 위한 유엔과 EU의 시리아에 대한 미래와 지원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회의가 이틀째 열리고 있는 가운데 사드 하리리 레바논 총리(가운데)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회의에 참석해 활짝 웃으며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 DC 백악관 사우스 론(남쪽 뜰)에서 국빈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같은 색 의상을 입은 멜라니아 여사와 브리짓 여사가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 DC 백악관 사우스 론(남쪽 뜰)에서 국빈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같은 색 의상을 입은 멜라니아 여사와 브리짓 여사가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난민들이 23일(현지시간) 터키 에르주룸에 도착해 서쪽을 따라 이동 중인 가운데 하얀 눈에 덮인 산들이 보이고 있다. 터키 정부는 최근 최소 7천여명의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을 카불로 송환했다.지난 3개월동안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에서 탈출한 2만여명의 난민들이 유럽으로 향하기 위해 터키에 도착했다. EPA 연합뉴스
난민들이 23일(현지시간) 터키 에르주룸에 도착해 서쪽을 따라 이동 중인 가운데 하얀 눈에 덮인 산들이 보이고 있다. 터키 정부는 최근 최소 7천여명의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을 카불로 송환했다.지난 3개월동안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에서 탈출한 2만여명의 난민들이 유럽으로 향하기 위해 터키에 도착했다. EPA 연합뉴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인 제프 베이조스가 2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악셀 스프링거' 시상식에 참석한 가운데 베이조스 CEO 가면을 쓴 한 시위자가 근로여건에 대한 항의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인 제프 베이조스가 2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악셀 스프링거' 시상식에 참석한 가운데 베이조스 CEO 가면을 쓴 한 시위자가 근로여건에 대한 항의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 리버풀의 안스필드에서 24일(현지시간)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 리버풀과 AS로마와의 경기가 열려 리버풀이 5-2 승리를 한 가운데 경찰차량 위에 올라간 리버풀 팬들이 홍염과 샴페인을 터뜨리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이날 리버풀 팬과 AS 로마 팬이 충돌해 리버풀 팬 1명이 중태에 빠지고 용의자로 지목된 로마 팬 2명이 경찰에 체포되었다. AP 연합뉴스
영국 리버풀의 안스필드에서 24일(현지시간)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 리버풀과 AS로마와의 경기가 열려 리버풀이 5-2 승리를 한 가운데 경찰차량 위에 올라간 리버풀 팬들이 홍염과 샴페인을 터뜨리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이날 리버풀 팬과 AS 로마 팬이 충돌해 리버풀 팬 1명이 중태에 빠지고 용의자로 지목된 로마 팬 2명이 경찰에 체포되었다. AP 연합뉴스
미국행을 시도하며 멕시코를 이동중인 '난민 고난의 길'또는 '캐러반(이동주택)으로 불리는 중미 이민자들이 24일(현지시간) 멕시코 티후아나에 도착한 후 유벤투스 2000 임시대피소의 텐트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행을 시도하며 멕시코를 이동중인 '난민 고난의 길'또는 '캐러반(이동주택)으로 불리는 중미 이민자들이 24일(현지시간) 멕시코 티후아나에 도착한 후 유벤투스 2000 임시대피소의 텐트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케손시티 에드사의 폭우로 침수된 고속도로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케손시티 에드사의 폭우로 침수된 고속도로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