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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백시, 日 첫 정규 앨범 발매+4개 도시 아레나 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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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백시, 日 첫 정규 앨범 발매+4개 도시 아레나 투어 개최

입력
2018.04.2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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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백시가 일본에서 정규 앨범을 낸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 첸백시가 일본에서 정규 앨범을 낸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엑소 첸백시가 일본 활동에 나선다.

첸백시는 오는 5월 9일 일본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매직(MAGIC)'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호롤로로(Horololo)'를 비롯한 멤버별 솔로곡 등 신곡 8곡부터 '카칭(Ka-CHING)', '걸 프로블럼스(Girl Problems)' 등 일본 첫 미니앨범 발표곡까지 총 11곡이 수록됐다.

 

이와 관련해 첸백시는 일본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타운 채널에 '호롤로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 새로운 음악, 비주얼을 예고했다.

또 엑소 첸백시는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요코하마 공연을 시작으로 후쿠오카, 나고야, 오사카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8회에 걸쳐 첫 아레나 투어 '엑소 첸백시 매지컬 서커스 투어 2018(EXO-CBX MAGICAL CIRCUS TOUR 2018)'을 연다.

한편 첸백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데이즈(Blooming Days)'는 한터차트 2주 연속 1위를 비롯해 음반 차트 1위 석권,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36개 지역 1위, 중국 샤미뮤직 한국 음악 차트 1위 등 각종 글로벌 음악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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