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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시간' 동방신기에게 이런 모습이? 허둥지둥 윤호X창민 '빅재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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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시간' 동방신기에게 이런 모습이? 허둥지둥 윤호X창민 '빅재미 예고'

입력
2018.04.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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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의 72시간' 티저 영상 캡처
'동방신기의 72시간' 티저 영상 캡처

유치원 선생님 유노윤호, 셰프 최강창민의 72시간을 짐작할 수 있는 티저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25일 이틀간 V LIVE 및 네이버TV '동방신기의 72시간 – my SMTelevision'채널을 통해 '동방신기의 72시간'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각각 새로운 직업에 도전한 모습이 1분 가량의 영상에 짧게 담겼다.

유치원 선생님이 된 유노윤호는 '비타민윤호'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다. 아이들이 먹은 간식을 치우는 유노윤호는 담임선생님이 첫 수업을 시작하자 아이들이 집중한 틈을 타서 한숨 돌리고 있다. 짬을 내서 목을 축이자 동료 선생님은 "그래도 동방신기인데.."라며 웃었다. 유노윤호는 급하게 간식을 먹으며 기운을 차리고 다시 아이들을 돌볼 준비를 했다.

최강창민은 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에서 실기 면접에 임했다. 그는 마늘을 먼저 썬 뒤 올리브 오일을 두른 팬에 넣고 팬이 달궈지는 동안 베이컨을 썰었다. 최현석 셰프는 칼질에 집중한 최강창민에게 마늘이 타고 있다고 언질을 줬다. 놀라서 허둥지둥 하던 최강창민은 요리용 젓가락을 뒤집어서 쓰고 말았다. 최현석 셰프는 당황한 최강창민에게 편하게 하라고 조언했지만 최강창민은 "정말 죄송하다"고 반복해 말하며 민망한 기색을 표했다.

자타공인 열정맨으로 불리는 유노윤호가 시종일관 활기찬 아이들을 돌보다가 지쳐버리는 모습, 쿠킹 클래스에 다닐 정도로 요리에 관심이 있지만 프로의 세계에서 어리바리해지는 최강창민의 모습은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아시아 최고의 그룹으로 불리는 동방신기가 가수, 연예인이 아닌 전혀 다른 직업에 도전해 진땀을 흘리고 시행착오를 겪는 모습이 짧게 공개되면서 본편이 선사할 재미에 대한 기대감도 향상되고 있다. 

'동방신기의 72시간'은 오는 30일부터 매주 월~수요일 오전 11시 V LIVE 및 네이버TV '동방신기의 72시간 – my SMTelevision' 채널에서 된다. 5월 7일부터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XtvN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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