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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424)-폐쇄 앞둔 보라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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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424)-폐쇄 앞둔 보라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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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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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세계적인 휴양지 보라카이 섬이 극심한 환경오염으로 정화작업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폐쇄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해변을 달리고 있는 관광객들이 폐쇄를 위한 훈련 중인 군경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필리핀의 세계적인 휴양지 보라카이 섬이 극심한 환경오염으로 정화작업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폐쇄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해변을 달리고 있는 관광객들이 폐쇄를 위한 훈련 중인 군경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브리짓 여사가 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을 국빈방문했다. 사진은 이날 미 메릴랜드 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도착을 앞두고 군인들이 계단과 레드카펫을 준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브리짓 여사가 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을 국빈방문했다. 사진은 이날 미 메릴랜드 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도착을 앞두고 군인들이 계단과 레드카펫을 준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르메니아의 수도 예레반에서 23일(현지시간) 세르지 사르키샨 총리가 반정부 시위에 굴복해 15일만에 사임을 발표한 가운데 소식을 들은 시민들이 샴페인을 터뜨리며 기뻐하고 있다. 아르메니아는 진나 2015년 개헌에 따라 이번 정부부터 내각제로 전환했으며 세즈리 사르키샨 총리는 대통령직에서 사임을 한 지 7일만에 총리로 지명되었고,시민들은 지난 13일부터 이에 반대하며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했다. AP 연합뉴스
아르메니아의 수도 예레반에서 23일(현지시간) 세르지 사르키샨 총리가 반정부 시위에 굴복해 15일만에 사임을 발표한 가운데 소식을 들은 시민들이 샴페인을 터뜨리며 기뻐하고 있다. 아르메니아는 진나 2015년 개헌에 따라 이번 정부부터 내각제로 전환했으며 세즈리 사르키샨 총리는 대통령직에서 사임을 한 지 7일만에 총리로 지명되었고,시민들은 지난 13일부터 이에 반대하며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했다. AP 연합뉴스
캐나다 토론토에서 23일(현지시간) 밴 차량이 인도로 차량돌진해 최소 10명 사망한 가운데 한 경찰이 용의자가 사용한 차량 앞에 서 있다. 이번 사고로 우리국민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PA 연합뉴스
캐나다 토론토에서 23일(현지시간) 밴 차량이 인도로 차량돌진해 최소 10명 사망한 가운데 한 경찰이 용의자가 사용한 차량 앞에 서 있다. 이번 사고로 우리국민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PA 연합뉴스
[생기발랄한 샬럿 공주]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의 3째 아들(왕위 서열 5위)이 태어난 23일(현지시간)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가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의 손을 잡고 동생을 만나기 위해 런던의 세인트 메리 병원 린도 윙에 도착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생기발랄한 샬럿 공주]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의 3째 아들(왕위 서열 5위)이 태어난 23일(현지시간)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가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의 손을 잡고 동생을 만나기 위해 런던의 세인트 메리 병원 린도 윙에 도착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니카라과 마나과에서 23일(현지시간)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 행정부 반대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시위자가 빈 통탄을 낀 손가락을 보이고 있다. 이날 마나과를 포함해 주요도시 곳곳에서 수천명의 시위자들이 중미 국가에서 11년동안 권력의 억압과 인권침해를 한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과 그 부인이자 부통령인 로사리오 무리요의 퇴진을 요구하며 평화시위를 벌였다. EPA 연합뉴스
니카라과 마나과에서 23일(현지시간)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 행정부 반대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시위자가 빈 통탄을 낀 손가락을 보이고 있다. 이날 마나과를 포함해 주요도시 곳곳에서 수천명의 시위자들이 중미 국가에서 11년동안 권력의 억압과 인권침해를 한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과 그 부인이자 부통령인 로사리오 무리요의 퇴진을 요구하며 평화시위를 벌였다. EPA 연합뉴스
2008년 5월 12일 6만 9천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규모 8.0의 쓰촨성 대지진 발생 10주기를 앞두고 사진은 지난 6일(현지시간) 촬영한 쓰촨성 대지진 피해를 입은 베이촨 직업교육센터 교실에 먼지 쌓인 책상들이 덩그러니 놓여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08년 5월 12일 6만 9천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규모 8.0의 쓰촨성 대지진 발생 10주기를 앞두고 사진은 지난 6일(현지시간) 촬영한 쓰촨성 대지진 피해를 입은 베이촨 직업교육센터 교실에 먼지 쌓인 책상들이 덩그러니 놓여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23일(현지시간) 런던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교회에서 열린 10대 흑인 청소년 스티븐 로렌스 살해 25주기 추모미사 참석한 가운데 비둘기 한 마리가 날아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23일(현지시간) 런던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교회에서 열린 10대 흑인 청소년 스티븐 로렌스 살해 25주기 추모미사 참석한 가운데 비둘기 한 마리가 날아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0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23일(현지시간) 원주민 권인 보호를 위한 연례 시위 캠프인 '테라 리브레 캠프'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브라질 원주민이 휴대폰을 들고 얼굴을 확인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0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23일(현지시간) 원주민 권인 보호를 위한 연례 시위 캠프인 '테라 리브레 캠프'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브라질 원주민이 휴대폰을 들고 얼굴을 확인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시리아 다마스쿠스 부근 두마에서 23일(현지시간) 미디어 투어 중 화학무기금지기구(OPCW) 조사단이 방문해 조사한 곳으로 여겨지는 부서진 주택의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시리아 다마스쿠스 부근 두마에서 23일(현지시간) 미디어 투어 중 화학무기금지기구(OPCW) 조사단이 방문해 조사한 곳으로 여겨지는 부서진 주택의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부근에서 토끼 한마리가 들판을 달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부근에서 토끼 한마리가 들판을 달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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