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태진아가 새마을금고 일일 명예 이사장으로 위촉됐다.
태진아는 24일 오전 10시30분부터 정오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1동 새마을금고 일일 명예 이사장에 위촉돼 지역 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태진아는 특유의 소탈한 웃음과 친근한 매력으로 국내의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에서 예금과 각종 보험 등을 홍보하는 등 시민들의 금융 업무 도우미를 자처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아울러 이부영 이사장, 김신웅 부이사장, 전주란 전무, 김은정 부장, 이범주 감사, 서광진 이사 등 이태원1동 새마을금고 관계자들과도 기념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현재 용산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그는 다양한 지역 활동에 발벗고 나서고 있으며,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 ‘K212’에서도 지역 주민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한편 태진아는 강남과 함께 한 세 번째 콜라보 곡 ‘장지기장’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공식]정인선, 이이경과 열애 인정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길"
'컬투쇼' 김태균, 정찬우 없이 홀로 진행 "잠정 휴식 취하게 됐다"
세월호 추모곡 데뷔 타니,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2세
[공식]리메즈 측 "닐로 음원 사재기 의혹, 사실 아냐" 법적대응 예고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