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AOA 설현이 '뭉쳐야 뜬다'에 출연한다.
설현은 오는 5월 말 방송될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로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이로써 그는 '뭉쳐야 든다' 최초 단독 여성 게스트가 됐다.
설현이 선택한 생애 첫 패키지 여행지는 프랑스와 스위스다. 그의 유럽 2개국 패키지 여행은 오는 24일 출국을 시작으로 5박 7일간 진행된다. 설현은 김용만 외 3인과 함께 프랑스 파리와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천혜의 대자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설현과 김용만 외 3인의 많은 나이차가 유쾌한 '부녀 케미스트리'를 자아낼 것으로 전망된다. '뭉쳐야 뜬다' 측은 "건강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국민 대세로 떠오른 설현이 이번 여행에서도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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