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송, 노사연이 진한 스킨십을 선보인다.
23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보라카이에서 아침을 맞은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아침에 와도 두 사람은 침대 위에서 내려 올 줄 몰랐다. 항상 티격태격하던 무사부부는 온데간데 없고 25년 차 부부답게 침대 위에서 진한 스킨십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노사연은 그윽한 눈으로 이무송의 머리를 만져주는가 하면 이무송은 노사연에게 마사지를 해주며 하루를 시작했다. 심지어 무사부부는 뜻밖의 진한 스킨십으로 여전한 사랑을 과시했다. 이에 이무송은 둘째를 갖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보라카이 거리를 걷던 부부는 즉석에서 헤나를 받았다. 신혼의 느낌을 살려 커플 헤나에 도전한 이들은 상대방의 팔에 새길 문구를 서로 정해줬다. 이무송은 노사연이 정해준 문구에 "노예 문서야?"라고 발끈했지만 노사연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만족의 미소를 지으며 "도장이야", "아무 데도 못 가"라고 반응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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