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의료사고를 당한 가운데 현재 상태를 공개했다.
한예슬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찍은 사진이다. 정말 마음이 무너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그의 수술 부위 사진이 담겨있다.
앞서 한예슬은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 매일 치료를 다니는 내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지 않다"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에 한예슬 집도의인 이지현 교수는 홍혜걸 박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처를 가릴 수 있는 위치로 수술을 하던 중 의료가 사고가 발생했다. 한예슬에게 정말 죄송하다.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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