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은서, 이주승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손은서, 이주승은 지난해 말 연인으로 발전해 6개월 째 열애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4세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영화 '대결'로 인연을 맺었고 OCN '보이스' 종영 후 연인 사이로 거듭났다.
이와 관련해 손은서, 이주승 측은 본인 확인 중에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손은서는 지난 2006년 온라인 포털사이트 3기 얼짱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KBS2 '공주가 돌아왔다', '사랑비', '스파이 명월', '7일의 왕비', SBS '내 딸 꽃님이', MBC '메이퀸', tvN '싸우자 귀신아' 등에 출연했다. 영화 '여고괴담5', '창수', '대결'로 스크린에 진출하기도 했다.
이주승은 지난 2007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 '셔틀콕', '소셜포비아' 등에 출연했다. tvN '고교처세왕', KBS2 '아이언맨', '프로듀사', SBS '피노키오' 등 다수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마주한 적도 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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