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팬텀싱어2’에 출연한 테너 안세권이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OST에 참여한다.
안세권이 참여한 ‘부잣집 아들’의 다섯 번째 OST ‘순애보’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지난해 JTBC ‘팬텀싱어2’를 통해 실력을 입증 받은 안세권은 국립오페라단 LSS합창단 솔리스트를 역임한 인재로 알려졌다. 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결단식에 초청돼 애국가를 불러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또 지난 2014년에 팝페라 그룹 에클레시아를 결성 후 앨범 ‘Stars’를 발매했으며, 2016년에는 ‘코리아 갓 탤런트2’에 출연했던 최의성 조덕형과 함께 팝페라 그룹 더브릿지를 결성, 첫 번째 앨범 ‘더 브릿지(The Bridge)’를 발매했다.
한편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황태자 이광재(김지훈 분)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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