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램페이지'가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유지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램페이지'는 5만326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누적관객수는 85만1344명, 9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램페이지'는 거대 기업이 유전자 실험을 하던 중 우주에서 추락한 의문의 가스를 흡입한 후 몬스터가 된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한 사투를 이야기한다. 재난 블록버스터물에 해당한다.
세월호 다큐멘터리 '그날, 바다'는 2만2904명을 끌어 모으면서 박스 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5만8360명이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2만2451명의 관람을 이끌며 누적관객수 33만5649명을 달성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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