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사장 슈테판 크랍)는18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한해 출시하는 5종의 핵심 신차 라인업을 공개, 본격적인 시장 재진입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3월 출시된 신형 파사트 GT(The new Passat GT)와 신형 티구안 등을 선보였다. 특히 티구안은 2007년 출시된 이후 전세계에서 3백만대 이상 판매되면서 폭스바겐의 새로운 대표 모델로 떠오른 글로벌 베스트셀러다. 한국에서도 2014년, 2015년 2년 연속으로 수입차 시장 1위를 차지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던 모델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신형 티구안은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재 탄생한 2세대 티구안이다. 최첨안전 및 편의기술이 대거 탑재되고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되었으며 가격은 3,860만원(티구안 2.0 TDI 기준)부터 시작된다. 배우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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