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미국 대통령의 부인이자 어머니였던 바버라 부시 여사가 향년 92세로 17일(현지시간) 별세했다.(관련기사 ☞ 미국 바버라 부시 여사 별세)
지난 15일(현지시간) 연명치료를 중단하기로 한 지 이틀 만이다.(관련기사 ☞ 바버라 부시 여사, 건강악화로 연명치료 중단)
바버라 여사의 남편인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는 미국 41대 대통령으로 재임 기간은 1989년 1월부터 1993년 1월까지였다. 아들인 조지 워커 부시는 2001년 1월부터 2009년 1월까지 43대 대통령에 재임했다.
이날 바버라 부시 여사와 관련해 외신들이 보내온 과거 사진을 정리했다.
김주성 기자 poe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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