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난 기적'이 월화극 1위를 유지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은 전국 기준 11.5%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우리가 만난 기적'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현철A(김명민 분)의 행동이 선혜진(김현주 분)과 조연화(라미란 분)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세 사람은 지수(김환희 분), 강호(서동현 분)가 다툰 일로 삼자대면까지 했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는 7.6%, 8.4%로 집계됐다. MBC '위대한 유혹자'는 1.7%, 1.6%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컬투쇼' 김태균, 정찬우 없이 홀로 진행 "잠정 휴식 취하게 됐다"
세월호 추모곡 데뷔 타니,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2세
[공식]리메즈 측 "닐로 음원 사재기 의혹, 사실 아냐" 법적대응 예고
'불청' 강수지, 김국진 무릎에 앉아 빼빼로게임 '입술 돌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