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조정석, 김준현이 정찬우의 빈자리를 채운다.
정찬우는 최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예계 동료들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컬투쇼'를 응원하기 위해 스페셜 DJ 섭외에 응했다.
17일 개그맨 김준현을 시작으로 18일~19일 배우 박보영, 20일 배우 조정석, 22일 가수 홍경민이 DJ 김태균과 함께 '컬투쇼' 진행을 맡는다. 이들 모두 정찬우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흔쾌히 일일 DJ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컬투쇼' 제작진은 "정찬우가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줬다. 그의 빈자리가 크지만 든든한 김태균과 그의 동료들이 정찬우의 건강을 기원하며 빈자리를 채워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컬투쇼' 김태균, 정찬우 없이 홀로 진행 "잠정 휴식 취하게 됐다"
세월호 추모곡 데뷔 타니,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2세
[공식]리메즈 측 "닐로 음원 사재기 의혹, 사실 아냐" 법적대응 예고
'불청' 강수지, 김국진 무릎에 앉아 빼빼로게임 '입술 돌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