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차은성, 신곡 '달도별도' 베일 벗었다…"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곡"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차은성, 신곡 '달도별도' 베일 벗었다…"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곡"

입력
2018.04.16 16:55
0 0

차은성이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하하엔터테인먼트
차은성이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하하엔터테인먼트

혼성 그룹 거북이 출신 가수 차은성의 신곡이 베일을 벗었다.

차은성은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달도별도’를 공개한다.

‘달도별도’는 미디움 템포의 디스코 곡으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멜로디에 서정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노래의 맛을 더했다.

‘안동역에서’를 만든 김병걸, 최강산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달도별도’는 레코딩 키보드 주자인 최승찬이 편곡에 참여했다.

또 이번 앨범에는 포리듬 밴드로 음악을 편성하며 ‘포크 트로트’라는 특색있는 새 장르에 도전하는 ‘인생노래’와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를 각색해 현재의 남녀상에 비추어 엮어낸 곡 ‘평강 공주’ 등이 앨범에 담겼다. 특히 ‘인생노래’와 ‘평강공주’는 차은성이 직접 작사해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측은 “차은성은 미모와 늘씬한 몸매, 실력까지 겸비한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신인 기근의 가요계에 단비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지혜 "대한항공과 작별" 조현민 갑질 논란 저격

'컬투쇼' 김태균, 정찬우 없이 홀로 진행 "잠정 휴식 취하게 됐다"

세월호 추모곡 데뷔 타니,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2세

[공식]리메즈 측 "닐로 음원 사재기 의혹, 사실 아냐" 법적대응 예고

'불청' 강수지, 김국진 무릎에 앉아 빼빼로게임 '입술 돌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