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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를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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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를 기억해 주세요’

입력
2018.04.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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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4.16 세월호 참사 4주기 국민 참여행사가 열린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은 한 시민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서재훈기자
15일 오후 4.16 세월호 참사 4주기 국민 참여행사가 열린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은 한 시민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서재훈기자

'세월호 참사 4주기’를 하루 앞두고 15일 서울 광화문과 인천, 전남 목포신항 등에서 추모행사가 잇따라 진행됐다. 광화문 광장에는 세월호 참사 4주기 분향소와 희생자와 미수습자들을 추모하는 기록물 등이 전시됐으며, 세월호 희생자와 미수습자 5명의 구조를 기원하는 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세월호 참사 4주기인 내일(16일)은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합동 영결·추도식'이 안산 화랑유원지 정부 합동 분향소에서, 일반인 희생자들은 인천 가족공원에서 고인들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15일 오후 4.16 세월호 참사 4주기 국민 참여행사가 열리고 있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서재훈기자
15일 오후 4.16 세월호 참사 4주기 국민 참여행사가 열리고 있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서재훈기자
15일 오후 4.16 세월호 참사 4주기 국민 참여행사가 열리고 있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서재훈기자
15일 오후 4.16 세월호 참사 4주기 국민 참여행사가 열리고 있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서재훈기자
15일 오후 4.16 세월호 참사 4주기 국민 참여행사가 열리고 있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달아놓은 추모리본이 바람에 날리고 있다. 서재훈기자
15일 오후 4.16 세월호 참사 4주기 국민 참여행사가 열리고 있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달아놓은 추모리본이 바람에 날리고 있다. 서재훈기자
15일 오후 4.16 세월호 참사 4주기 국민 참여행사가 열리고 있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15일 오후 4.16 세월호 참사 4주기 국민 참여행사가 열리고 있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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