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숙 이틀째를 맞은 2018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부산ㆍ울산 선발대회’ 참가 후보자들은 15일 팬스타엔터프라이즈(대표 김현겸)의 ‘부산항 원나잇 크루즈’ 선상합숙을 무사히 마쳤다.
후보자 25명은 장소를 옮겨 대회 의상협찬을 맡은 ‘서순남컬렉션’을 방문, 서순남 대표가 직접 디자인한 행사 의상을 입어보고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후부터 후보자들은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 도착해 2박3일 일정의 호텔합숙에 들어갔으며, 17일 선발대회에 나설 예정이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