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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문화] 일상을 품은 예술, 도자展 등

입력
2018.04.14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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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품은 예술, 도자展 '의 공식 포스터. 광주요 제공
'일상을 품은 예술, 도자展 '의 공식 포스터. 광주요 제공

▦ 일상을 품은 예술, 도자展

한국의 대표 도예 작가와 브랜드를 모아 우리 도자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한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ㆍ15일까지ㆍ무료 입장ㆍ(02)3442-2054

▦ 과학자의 만물상展 - 2NE1 씨엘 아빠 이기진 박사 작품전

물리학은 기본이고, 그림, 글, 출판, 골동품 수집까지 딴짓 고수인 이기진 교수의 머릿속이 전시장으로 고스란히 옮겨졌다. 과학자 이기진의 상상력 가득한 ‘만물상’에서 각자의 영감을 발견할 수 있다. 롯데갤러리 청량리점ㆍ29일까지ㆍ무료 입장ㆍ(02)3707-2890

▦ 성좌의 변증법: 소멸과 댄스 플로어 Dialectic of the Stars: Extinction Dance floor

파리에서 볼 수 있던 작품들이 서울이란 도시를 만나 새롭게 재해석된다. 베니스비엔날레 2015 스페인관 참여작 페포 살라자르의 ‘Biziak 5.b’ 등을 볼 수 있다.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ㆍ6월 10일까지ㆍ5,000원ㆍ(02)6929-4462

▦ 당신은 몰랐던 이야기

‘우리는 아시아를 무엇으로,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란 질문에서 출발한 전시. 전시에서 ‘아시아’는 지리적 구분을 나타내는 용어에 머물지 않고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는 비평적 관점으로 작동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ㆍ7월 8일까지ㆍ4,000원ㆍ(02)2701-9500

▦ Gezamo “jeux des images”

사진작가 전상준의 작업들을 소개한다. 작가가 생활하고 있는 뉴욕의 길거리와 한국의 일상적인 장면들을 사진으로 직접 촬영하고,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일러스트로 각색한 작품들이다. 2GIL29 GALLERY (이길이구 갤러리)ㆍ27일까지ㆍ무료 입장ㆍ(02)6203-2015

공연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 ‘새로운 시선’'의 포스터.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제공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 ‘새로운 시선’'의 포스터.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제공

▦ [클래식]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 ‘새로운 시선’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출연. 첼로 두 대 편성한 흔치 않은 무대로 1부를 시작한다. 이어 2부에서는 비올라와 첼로 듀오 무대로 루토스와프스키 목가 5개의 작품을 이한나와 김민지가 연주한다. 금호아트홀ㆍ19일ㆍ전석 4만원ㆍ(02)6303-1977

▦ [무용] 2018 무용인 한마음축제

국립발레단 등 출연. ‘한마음축제’는 무용의 대중화와 예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춤 축제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립현대무용단 안성수 단장의 신작 ‘스윙’을 한 주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ㆍ13~14일ㆍ1만~2만원ㆍ(02)3668-0007

▦ [연극] 특별한 저녁식사

조연호 연출. 해체된 가족의 치부를 드러내는 공연. 세상에 화목한 가정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떤 이유로든 불편했던 가족도 결국 서로를 위한 말 한마디에 눈 녹듯 화해가 시작된다. 한양레퍼토리씨어터ㆍ5월 13일까지ㆍ전석 3만원ㆍ(02)3672-6051

▦ [클래식] 티에리 피셔와 호칸 하르덴베리에르 ①②

티에리 피셔 지휘. 트럼피터 호칸 하르덴베리에르가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베른트 알로이스 치머만의 트럼펫 협주곡을 협연한다. 티에리 피셔는 하이든 교향곡 22번 ‘철학자’ 등을 지휘한다. 롯데콘서트홀ㆍ18~19일ㆍ1만~9만원ㆍ1588-1210

▦ [클래식] 지안 왕 & 김선욱 듀오

지안 왕, 김선욱 출연.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부터 쇼팽과 라흐마니노프의 ‘첼로 소나타’까지, 첼로-피아노 레퍼토리로 가득한 이번 공연에서는 지안 왕과 김선욱 듀오의 음악적 결합을 확인할 수 있다. 롯데콘서트홀ㆍ15일ㆍ4만~12만원ㆍ(02)599-5743

▦ [연극] H-스타 씨어터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김성민 등 출연. ‘H-스타 씨어터’는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로 배출된 신예 배우들의 프로 무대 데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카포네 트릴로지’는 세 가지 사건을 각기 다른 장르로 그려낸다.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ㆍ5월 4일까지ㆍ전석 2만원ㆍ(02)741-1204

▦ [뮤지컬] 럭키스타 완판

임창빈 연출. 대한민국 청년 실업에 대한 아픔과 애환을 홈쇼핑 쇼 호스트들의 이야기와 함께 보여준다. 전 배역을 오디션 캐스팅해서 화제가 됐던 작품이다. 대학로 SH아트홀ㆍ29일까지ㆍ3만~6만원ㆍ(070)4355-0010

▦ [클래식] 레 벙 프랑세 첫 내한공연

임마누엘 파후드 등 출연. ‘프랑스의 바람’이라는 의미를 가진, 목관 앙상블 ‘레 벙 프랑세’가 내한한다. ‘레 벙 프랑세’는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른, 호순, 피아노 등 세계 최정상의 목관 연주자들이 모인 앙상블이다. 롯데콘서트홀ㆍ17일ㆍ5만~11만원ㆍ(02)541-3173

▦ [클래식] 막달레나 코제나 & 라 체트라 바로크 오케스트라

안드레아 마르콘 지휘. 세계 정상의 메조 소프라노 막달레나 코제나가 한국을 찾는다. 바로크 음악 거장 안드레아 마르콘, 앙상블 ‘라 체트라’와 함께 ‘위기의 여인들’이라는 주제로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LG아트센터ㆍ17일ㆍ4만~13만원ㆍ(02)200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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