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진공 블렌더 ‘오젠’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오젠은 분쇄할 때 용기 내부를 진공 상태로 만들어 재료와 공기의 접촉을 차단해 원재료의 맛을 살려준다. 디자인은 메탈 색상과 사각형 모양을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기능성을 업그레이드 한 것도 장점이다. 기존 제품과 비교해 속도 조절이 5단계 추가돼 15단계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역류방지 기능도 강화해 재료를 분쇄하는 동안 내용물을 역류를 방지해 내구성을 높였다.
한샘 관계자는 “미리 주스를 만들어 진공해 보관하면 최장 일주일까지 신선한 상태르 유지할 수 있어 바쁜 아침 편하게 마실 수 있다”고 말했다.
민재용 기자 insigh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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