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김남주가 성숙해진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핑크는 13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우리의 핑순이들이 오는 5월 열리는 부산 아프리카개발은행 총회(AfDB)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앞으로 AfDB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에이핑크는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이핑크는 한 곳에 모여 입가에 부드러운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단정한 정장 차림과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가 에이핑크의 청순한 매력을 배가했다. 특히 김남주는 이전의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4월 중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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