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가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와 만났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13일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에 임하고 있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두 멤버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진 중 이동국 가족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 관계자는 "동방신기가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촬영 중이다. 이동국의 아이들과 만남을 가졌으며 이들의 출연분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고 밝혔다.
온라인 상에는 유노윤호가 대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동국의 막내아들 시안과 함께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모았다. 영상에서 유노윤호는 시안이에게 목말을 태워주고 있다. 다정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키운다.
동방신기는 최근 정규 8집 앨범으로 컴백해 타이틀곡 '운명'으로 활동 중이다. 음악 활동과 더불어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두 멤버의 서로 다른 성향의 라이프가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어 4월 말에는 첫 리얼 버라이어티인 '동방신기의 72시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환경과 직업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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