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봉구와 박보람이 함께 부른 발라드곡이 발매된다.
두 팀은 13일 오후 6시 발라드곡 '#이별'을 공개한다. '#이별'은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을 작곡한 박우상 작곡가와 한재완 작곡가가 심혈을 기울인 발라드로, 헤어지고 난 후의 후회와 안타까움을 절절한 가사로 담아내고 있다.
특히 '이 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로 수개월 째 음원 차트에 머무르고 있는 길구봉구와 '세월이 가면', '혜화동' 등 자신만의 음색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박보람이 호흡을 맞췄다.
가창력과 감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한 길구봉구와 박보람의 컬래버레이션이 어떤 시너지를 안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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