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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권상우X최강희, 바바리맨 소탕 작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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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권상우X최강희, 바바리맨 소탕 작전 돌입

입력
2018.04.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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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설 콤비가 바바리맨 소탕을 위해 뭉친다.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 에이스토리
완설 콤비가 바바리맨 소탕을 위해 뭉친다.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 에이스토리

권상우와 최강희가 바바리맨 소탕 작전에 돌입한다. 

12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는 하완승(권상우 분)과 유설옥(최강희 분) 콤비가 중진동 곳곳을 다니며 바바리맨을 검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앞서 몇 차례 바바리맨 피해 사례를 보여주고 대중교통 성추행 사건에 대해서도 다뤘던 만큼 이번 에피소드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공경장(민성욱 분)의 어린 딸이 이상한 아저씨에 대해 말하는 것을 통해 상황의 위험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완승과 팀장 우경감(박병은 분)을 비롯해 공경장, 신순경(권민아 분)이 소속된 강력2팀은 바바리맨 검거를 위한 특별수사팀으로 지정돼 있다. "우리 중진서의 숙원 사업이었는데.. 기대가 크다"며 흐뭇한 미소를 짓던 조과장(김원해 분)의 말처럼 이들이 모여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는 또 다시 뭉치게 된 완설 콤비가 이순경(김종현 분), 목격자와 함께 현실 밀착형 범죄를 해결하는 과정이 섬세하게 그려진다. 뿐만 아니라 노량동 살인사건과 기숙사 연쇄살인사건에 참여했던 고시생 윤미주(조우리 분)가 괴한에게 습격 당해 쓰러진 모습이 공개된 바 있어 바바리맨 검거 사건과 함께 그녀의 행방도 밝혀질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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