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신곡 '솔직히'를 설명했다.
에릭남은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오랜만에 발표한 미니 앨범 '솔직히(Honestly)'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그는 "2년 만에 발매하는 미니 앨범이다. 이번에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해봤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타이틀곡 '솔직히'는 헤어지기 전의 고민을 풀어낸 노래다"라며 "내 경험도 곡에 섞였다. 연애를 해 본 분들이라면 공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릭남의 신보에는 '솔직히'를 비롯해 '포션(Potion)', '디스 이즈 낫 어 러브 송(This In Not A Love Song', '루즈 유(Lose You)', '돈 콜 미(Don't Call Me)', 앨범에만 있는 '솔직히' 어쿠스틱 버전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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