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5.2%, 5.3%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 비해 -.4%포인트, 0.3%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뷰티 크리에이터를 시작하고 2년 반 만에 구독자 150만 명을 돌파하고 부모님의 집을 장만했다는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쳤다. 아울러 개명했다는 사실, 수입까지 밝히며 솔직한 토크를 이어갔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는 3.7%, 3.7%를, KBS2 '뮤직뱅크 인 칠레'는 2.7%, 2.6%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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