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김태완 감독/사진=K리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상주 상무를 이끌고 있는 김태완(47) 감독은 이동국(39ㆍ전북)을 넘봤다. 김 감독은 “이동국 정도면 후배들에 큰 귀감이 될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하자 이동국은 “상무 시절 동안 많은 것을 배웠지만 군대를 두 번 갈 수 없다”며 단호히 거절했다.
인천=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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