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와 열애설에 휩싸인 왕대륙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왕대륙은 지난 2008년 대만 배우 린천시와 함께한 CF를 통해 데뷔했다. 이듬해부터 그는 드라마 '섬량적일자', '국민영웅', '하과임적청춘', '배영', '애정량장검', '백포하적고근혜', 영화 '가각적소왕자' 등 다수 작품에 연달아 출연했다.
그리고 지난 2016년 왕대륙은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알리는 데 도움을 준 영화 '나의 소녀시대'를 만났다. 해당 작품을 통해 그는 대만 청춘스타의 탄생을 알렸고, 더 나아가 아시아의 첫사랑으로 떠올랐다. '나의 소녀시대'는 국내에서도 돌풍을 일으키며 왕대륙 팬덤을 형성했다.
이후 그는 '이십팔세미성년', '철도비호', '청춘로드', '교주전: 천공의 눈', '영웅본색4' 등 여러 영화의 주연 자리를 꿰차며 아시아 스타 입지를 굳혔다.
한편 지난 10일 열애설이 불거진 왕대륙과 강한나 양측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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