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이 TJ프로젝트 시절 랩을 선보였다.
장혁은 10일 밤 9시30분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 데뷔를 묻는 질문에 "96년에 '모델'로 데뷔했다"고 말했다.
빛을 본 작품을 묻자 그는 "'학교'인데 그전에 god '어머님께' 뮤직비디오에 나왔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가수에 도전했던 걸 은근슬쩍 언급했다. 장혁은 "TJ프로젝트였다. 팀과 장혁이라는 뜻이다"고 했다. 직접 랩을 들어보자고 하자 머뭇거리던 장혁은 수줍게 랩을 했다.
또 장혁은 "'인천 앞바다~'로 랩 연습을 했다"며 민망해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서인영 '슈가맨2' 출연 소감 "부족해서 죄송, 행동으로 보여줄 것"
김제동, 이효리 라디오 섭외 요청에 "그 시간에 잔다"
[Hi #이슈]이종수 잠적 일주일째, 소속사 손도 놔버린 이유 뭘까
[Hi #이슈]"나는 대답하지 못했다" 이효리, 제주 4.3사건 위로하는 추모시
[공식]김생민 측 "모든 프로에 하차 의사 전달, 진심으로 반성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