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세대별 ‘카카오멜론(kakaomelon)’ 활용법을 담은 웹드라마 형식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음악으로 톡하는 중’ 첫 번째 영상은 지난 9일 멜론 앱과 페이스북, 카카오멜론 플러스친구, 크리스피 스튜디오 페이스북 등에서 공개됐다.
이 영상은 총 3편으로 제작됐으며 각 3분 내외로 카카오멜론을 활용하는 10대, 20대, 50대 등 각 세대별 에피소드를 담았다.
특히 웹드라마 ‘오늘도 무사히’와 웹예능 ‘취중젠담’ 등을 흥행시킨 모바일 영상 제작소 크리스피 스튜디오가 제작해 재미와 공감을 더했다.
공개된 1편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듯한 ‘남사친’의 행동에 혼란스러운 여대생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담았다. 주인공은 술자리에서 친구들의 응원에 힘입어 카카오멜론으로 고백을 유도하는 방법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카카오M 멜론컴퍼니 측은 “음악은 모든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대표적 콘텐츠이자 매개체이다”라며 “이번 영상들을 통해 보여지는 세대별 ‘음악으로 톡하는’ 방법을 통해 상호간 소통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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