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보이스퍼가 생애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보이스퍼는 오는 5월 12일 서울 홍대 벨로주에서 첫 단독 콘서트 ‘VOISPER 1st Whisper, 가까운 콘서트 귓속말’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멤버들은 이번 콘서트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는 물론, 보이스퍼만의 특별한 모습과 이야기들을 공개한다.
특히 보이스퍼는 공연 후 퇴장시 관객이 원하는 경우에 한해 직접 귓속말을 해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이스퍼는 “데뷔 후 첫 콘서트라 설레고 긴장된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진솔한 이야기와 특별한 ‘귓속말’ 이벤트도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보이스퍼의 이번 콘서트 티켓은 10일 오후 4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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