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우가 '시크릿 마더에 출연한다.
김태우는 오는 5월 첫 방송될 SBS 새 주말 드라마 '시크릿 마더'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그는 훤칠한 체격에 지적인 외모로 경찰대학 수석 졸업과 매 승진 때마다 최연소 타이틀을 거머쥔 경찰이자 김윤진(송윤아 분)의 남편 한재열 역을 맡았다.
한재열은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선한 눈빛에 대인관계도 좋은 인물이지만 범인을 만났을 때면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다. 극과 극을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배우 김소연도 출연을 확정한 '시크릿 마더'는 아이의 죽음에 비밀을 품고 있는 집에 입시 대리모가 들어오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착한 마녀전' 후속으로 방송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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