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바람 바람'이 다시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5만68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두 계단 상승,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누적관객수는 67만3815명이다.
'바람 바람 바람'은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 분)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한 매제 봉수(신하균 분),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송지효 분), 치명적인 매력의 제니(이엘 분)의 상황을 그린다. '스물'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신작이다.
박스오피스 2위에는 '곤지암'이 올랐다. 같은 날 '곤지암'은 4만7022명의 관람을 이끌며 누적관객수 229만5509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3위 '레디 플레이어 원'은 4만3927명을 동원했다. 총 176만9939명의 선택을 받았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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