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캔 커피 브랜드 ‘조지아 고티카’가 숙성한 커피 열매를 사용한 신제품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3종(블랙, 라떼, 스위트 아메리카노)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커피는 720시간 저장고에서 숙성한 커피 열매를 사용해 특유의 깊은 커피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깊고 다양한 커피 아로마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숙성 커피 열매를 사용했다”며 “새롭게 선보인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를 통해 숙성 커피의 독특하고 깊은 맛과 향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재용 기자 insigh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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