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맹유나가 유나라는 이름으로 새 싱글을 발표했다.
유나는 지난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사랑꽃’을 공개했다.
‘사랑꽃’은 지난 2016년 발표한 ‘장밋빛 인생’ 이후 2년 만의 신곡으로, 유나는 작사 작곡 작업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유나가 직접 중국 여행당시 느낀 영감과 기운을 오롯이 담아 동양적인 감성이 가득 담겼다는 평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늘 새로운 음악으로 앞서나가는 유나는 이번에도 얼터너티브 팝 장르로 가요계에 대안을 제시한다”며 “몇 소절만 들어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봄의 왈츠 같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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