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내정자가 공식 취임을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간) 트위터로 소감을 밝혔다.
볼턴 내정자는 트위터를 통해 곧 NSC 보좌관으로서 업무를 시작함을 밝히고 전임자인 허버트 맥매스터 전 NSC 보좌관과 함께 한 사진을 올리며 “떠나는 맥매스터의 앞날에 모든 일이 잘되길 바란다”
“그는 진정한 리더였으며 애국자였다. 그가 오랫동안 이 나라를 위해 봉사한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류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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