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새로운 요리 카불면을 선보였다.
이상민과 돈스파이크는 8일 밤 9시1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사유리에게 각각 카레 요리를 대접했다.
돈스파이크는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각종 향신료를 넣은 인도 커리를 만들었다. 이어 이상민은 '궁셔리' 요리의 대가답게 "원가 6900원이다"며 저렴하면서도 맛있을만한 요리를 시작했다.
이상민은 불고기를 양념에 재워서 볶은 뒤 물에 불고기 양념과 카레가루를 넣어 여기에 우동면을 삶았다. 우동면이 카레를 흡수하자 그릇에 담고 이 위에 불고기와 반숙 계란을 올렸다.
완성된 카불면을 먹은 돈스파이크는 "식당에서 파는 맛이다"며 이상민의 솜씨를 인정했다. 사유리는 "이 맛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고 칭찬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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