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집사부일체' 박항서, 베트남 영웅 대접 "국가대표팀 두 개 겸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집사부일체' 박항서, 베트남 영웅 대접 "국가대표팀 두 개 겸직"

입력
2018.04.08 18:59
0 0

박항서가 사부로 출연했다. SBS '집사부일체' 캡처
박항서가 사부로 출연했다. SBS '집사부일체' 캡처

7번째 집사는 박항서였다.

8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은 관용차를 타고 베트남 축구협회로 향했다.

국민영웅 급 영향력을 가진 사부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박항서였다. 박항서는 축구 열기에 비해 성과가 미약했던 베트남 팀을 이끌면서 국민 영웅 대접을 받고 있었다. 박항서는 "한국에서는 몰라도 여기서는 인기가 높겠지"라며 쑥스러워했다.

촬영 당시 박항서는 이틀 뒤 문재인 대통령과 만남이 예정돼 있었다. 박항서는 "23세팀과 성인대표팀 두 개를 겸직하고 있다"며 현재 두 개의 국가대표팀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박항서는 훈련장 근처에 위치한 그가 거주하는 3층집을 소개해줬다. 멤버들은 쾌적한 환경을 둘러보며 감탄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이종수 잠적 일주일째, 소속사 손도 놔버린 이유 뭘까

[Hi #이슈]"나는 대답하지 못했다" 이효리, 제주 4.3사건 위로하는 추모시

[공식]김생민 측 "모든 프로에 하차 의사 전달, 진심으로 반성한다"

'아형' 정재원, 장래희망은 서장훈? "건물주, 돈많은 백수 되고파"

유재석 "'무한도전'에 내 인생 담겨있다, 아쉽고 죄송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