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반하나가 귀여운 원숭이 콘셉트로 컴백했다.
오마이걸 반하나는 8일 낮 12시1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무대를 선보였다.
오마이걸은 독특한 유닛 콘셉트의 팝업 앨범을 발표했다. 효정, 비니, 아린이 참여한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바나나 알러지가 있는 원숭이가 바나나 우유를 알게 되면서 행복해지는 스토리를 담은 노래다.
오마이걸 반하나는 바나나를 소품으로 들고 나오거나 알러지 증상으로 인해 몸을 긁는 듯한 안무로 앨범의 콘셉트를 표현했다. 무대 중간에는 오마이걸의 나머지 멤버들이 깜짝 등장하는 부분도 있어 재미를 더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이종수 잠적 일주일째, 소속사 손도 놔버린 이유 뭘까
[Hi #이슈]"나는 대답하지 못했다" 이효리, 제주 4.3사건 위로하는 추모시
[공식]김생민 측 "모든 프로에 하차 의사 전달, 진심으로 반성한다"
'아형' 정재원, 장래희망은 서장훈? "건물주, 돈많은 백수 되고파"
유재석 "'무한도전'에 내 인생 담겨있다, 아쉽고 죄송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