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이 1위에 다시 오르면서 200만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곤지암'은 지난 7일 22만66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바람 바람 바람' 개봉으로 인해 1위를 빼앗겼던 '곤지암'은 이틀 만에 다시 1위를 탈환했다. 누적 관객수는 207만2787명이다.
'레디 플레이어 원' 역시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이날 20만9714명을 동원하면서 154만9395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바람 바람 바람'은 20만6342명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45만5267명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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