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유재석 "정준하 하의 실종 사건, 박명수와 악연 본격 시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유재석 "정준하 하의 실종 사건, 박명수와 악연 본격 시작"

입력
2018.04.07 19:15
0 0

'무한도전'이 13년의 역사를 되짚었다. 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이 13년의 역사를 되짚었다. MBC '무한도전' 캡처

유재석이 정준하 하의 실종 사건을 언급했다.

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13년 동안의 역사를 더듬어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박명수, 정준하 악연의 본격적인 시작"이라며 정준하 하의 실종 사건에 입을 열었다. '무한 소년 체전' 특집 당시 박명수는 정준하의 바지를 내리다가 속옷까지 내리고 말았다. 유재석은 이를 두고 "대참사"라고 표현했다.

이와 관련해 정준하는 "박명수가 내 바지를 내렸다. 촬영이 중단됐다. 정말 창피했다. 그 방송을 보면 멤버들이 느닷없이 나를 챙겨준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김태호 PD는 "박명수가 나중에 사과했다"라며 상황 설명을 덧붙였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이종수 잠적 일주일째, 소속사 손도 놔버린 이유 뭘까

[Hi #이슈]"나는 대답하지 못했다" 이효리, 제주 4.3사건 위로하는 추모시

[공식]김생민 측 "모든 프로에 하차 의사 전달, 진심으로 반성한다"

'아형' 정재원, 장래희망은 서장훈? "건물주, 돈많은 백수 되고파"

유재석 "'무한도전'에 내 인생 담겨있다, 아쉽고 죄송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