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가 펑키한 복고 여신으로 변신했다.
7일 오후 3시 35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EXID가 출연해 '내일해' 컴백 무대를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알록달록한 재킷, 캐주얼한 청바지, 링귀걸이 등의 아이템으로 복고 감성을 펼쳤다. 동시에 EXID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보는 이들의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흥겨움 역시 잊지 않았다.
'내일해'는 90년대에 유행하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펑키한 리듬과 레트로한 멜로디 선율을 EXID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예전과 같지 않은 연인의 태도에 헤어지자는 말을 할 거면 '내일해'달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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