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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축제시작, 패딩입고 털모자 쓰고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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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축제시작, 패딩입고 털모자 쓰고 고고

입력
2018.04.0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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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 속에 여의도 벚꽃축제가 시작된 7일 오전 외국인들이 윤중로 벚꽃길을 걷고 있다.연합뉴스
쌀쌀한 날씨 속에 여의도 벚꽃축제가 시작된 7일 오전 외국인들이 윤중로 벚꽃길을 걷고 있다.연합뉴스
쌀쌀한 날씨 속에 여의도 벚꽃축제 시작 연합뉴스
쌀쌀한 날씨 속에 여의도 벚꽃축제 시작 연합뉴스

미세먼지가 양호한 가운데 쌀쌀한 날씨를 보인 7일 서울 여의도에는 2018 여의도 벚꽃축제가 개막했다. 쌀쌀한 날씨에 옷차림은 겨울 옷으로 꽁꽁 싸맨 모습이다. 지난해 여의도 벚꽃축제 때는 낮 기온이 20도를 넘기며 포근했지만 이날 서울 기온은 정오를 기준으로 6도에 머물렀다. 패딩과 목도리 털장갑까지 착용하며 윤중로를 찾은 시민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류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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