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7일 데뷔 첫 버스킹 출격 "팬들과 좋은 추억 만들고 싶다"

임팩트가 버스킹 공연을 가진다. 스타제국 제공

보이그룹 임팩트가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임팩트는 7일 오후 5시 서울 동대문 현대시티 아울렛 선큰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이들은 개성과 매력을 담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임팩트는 자신들의 곡을 비롯해 커버곡들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준비 중이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임팩트가 데뷔 2년 만에 처음으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그동안 임팩트를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은 물론 많은 시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16년 1월 27일 데뷔곡 '롤리팝'으로 데뷔한 임팩트는 '필 소 굿(Feel so good)', '니가 없어', '첫사랑을 부탁해', '텐션업'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하며 직접 프로듀싱은 물론,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하며 아티스트형 아이돌로 주목받았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이종수 잠적 일주일째, 소속사 손도 놔버린 이유 뭘까

[Hi #이슈]"나는 대답하지 못했다" 이효리, 제주 4.3사건 위로하는 추모시

[공식]김생민 측 "모든 프로에 하차 의사 전달, 진심으로 반성한다"

'아형' 정재원, 장래희망은 서장훈? "건물주, 돈많은 백수 되고파"

유재석 "'무한도전'에 내 인생 담겨있다, 아쉽고 죄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