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2' 김하온과 이병재의 ‘바코드’가 지니주간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6일 음악서비스 지니에 따르면, 김하온과 이병재의 '바코드'는 4월 1주차 지니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바코드'는 지난달 31일 음원 공개 직후부터 지니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고, 4일 연속 일간 차트 1위 자리를 지켰다. ‘바코드’는 그루비룸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최근 방영된 Mnet '고등래퍼2' 방송에서 심사위원들에게 최고 점수를 받은 곡이다.
2위에는 하이라이트 용준형의 신곡 '소나기'가 올랐다. 3위에는 위너의 '에브리데이(EVERYDAY)'가 앨범 발표와 동시에 지니주간차트에 올랐다.
지니뮤직 측은 "4월 1주차 주간 차트에서는 2018년 처음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발매된 음원이 1위에 올랐다"며 "검정색 바코드는 어두운 분위기의 이병재를, 바코드를 비추는 빛은 긍정적인 김하온을 상징하듯, 매력적이고 은유적인 가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이종수 잠적 일주일째, 소속사 손도 놔버린 이유 뭘까
[Hi #이슈]"나는 대답하지 못했다" 이효리, 제주 4.3사건 위로하는 추모시
[공식]김생민 측 "모든 프로에 하차 의사 전달, 진심으로 반성한다"
'아형' 정재원, 장래희망은 서장훈? "건물주, 돈많은 백수 되고파"
유재석 "'무한도전'에 내 인생 담겨있다, 아쉽고 죄송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