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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권의 도시풍경]활기찬 물줄기

입력
2018.04.06 14:09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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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부터 가동을 시작한 광화문 광장 분수.
지난 2일부터 가동을 시작한 광화문 광장 분수.

활짝 핀 꽃 소식이 들려 오는가 싶더니 쌀쌀한 추위가 다시 찾아왔다.장롱에 넣어 놓았던 겨울 옷을 다시 꺼내 입어야 할 지경이다. 월초부터 가동을 시작한 광화문 광장 분수에 세찬 물줄기가 뿜어져 나온다. 차갑게 느껴질 법도 하지만 꽃샘 추위는 잠깐이고 봄은 봄인지라 풍경에 활기를 더한다. 멀티미디어부 차장

지난 2일부터 가동을 시작한 광화문 광장 분수.
지난 2일부터 가동을 시작한 광화문 광장 분수.
지난 2일부터 가동을 시작한 광화문 광장 분수.
지난 2일부터 가동을 시작한 광화문 광장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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