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소연은 천호진, 배종옥, 이상윤, 엄지원, 백진희, 최다니엘, 김태리 등이 속한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6일 "김소연 배우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색을 가지고 활동 하고 있는 배우이기에 그녀만의 매력이 더 빛을 바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김소연 배우의 향후 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김소연은 "새로운 곳에서 시작한다는 것이 설레고 기대가 된다. 앞으로 제이와이드컴퍼니와 함께 작품 속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소연은 드라마 '아이리스', '검사 프린세스', '대풍수', '트윅스', '로맨스가 필요해3', '순정에 반하다', '가화만사성', 영화 '칠검', '가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온 베테랑 배우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이종수 잠적 일주일째, 소속사 손도 놔버린 이유 뭘까
[Hi #이슈]"나는 대답하지 못했다" 이효리, 제주 4.3사건 위로하는 추모시
[공식]김생민 측 "모든 프로에 하차 의사 전달, 진심으로 반성한다"
'아형' 정재원, 장래희망은 서장훈? "건물주, 돈많은 백수 되고파"
유재석 "'무한도전'에 내 인생 담겨있다, 아쉽고 죄송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